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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너지는 세계에서 살아남을 공동체의 세 가지 조건
장쉐친은 세계적 쇠퇴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보고, 공동체가 그 위기를 버틸 수 있는지를 에너지·개방성·결속력 세 지표로 가늠하자고 제안합니다.
3줄 요약
- 장쉐친은 피케티(자본 축적과 지대 경제), 터친(엘리트 과잉생산), 슈펭글러(문명의 생애주기) 세 이론을 겹쳐, 지금 세계가 되돌릴 수 없는 쇠퇴기에 들어섰다고 봅니다.
- 그는 사회의 체력을 재는 지표로 에너지(일하는 사람과 일에 대한 태도), 개방성(이동성과 능력주의), 결속력(신뢰와 공감) 세 가지를 제시합니다.
- 국민국가는 인위적 구조물이라 대부분 시들고 도시국가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며, 개인은 더 회복력 있는 공동체로 옮기거나 그런 공동체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.